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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양학선 `(박)민수야, 너 응원하러 왔어~` [MK포토]
입력 2014-09-23 16:19 
23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개인종합 결승전을 찾은 도마의 신 양학선이 결승전을 치르는 박민수가 지나갈때 큰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치면서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개인종합 예선 4위로 결승에 진출해 메달을 노리는 박민수는 앞선 21일 단체전 결승에서 양학선 등 대표팀과 함께 은메달을 합작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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