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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영 하기노 첫 3관왕…박태환 꺾고 '4관왕 차지할까?'
입력 2014-09-23 11:51 
수영 하기노 첫 3관왕 / 사진=MK 스포츠


'수영 하기노 첫 3관왕'

일본 수영 선수 하기노 고스케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첫 3관왕을 차지하며 떠오르는 아시아 수영강자로 이름을 새겼습니다.

하기노 고스케는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23로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어 22일 주 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는 자신이 갖고 있던 아시아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자 계영 8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한편 하기노 고스케는 자유형 400m 예선 2조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올랐으며, 박태환과 메달을 두고 재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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