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밀의 문’, 시청률 8.8%로 출발 ‘동시간대 2위’
입력 2014-09-23 1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비밀의 문 시청률이 8.8%를 기록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비밀의 문은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유혹의 마지막 회 시청률 10.8%에서 2% 포인트 빠진 수치며, 첫 회 시청률 7.6%보다는 1.2% 포인트 높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0.3%, KBS2 ‘연애의 발견은 6.8%로 집계됐다.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한석규 분)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이제훈 분)의 갈등을 소재로, 500년 조선왕조의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미스터리를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밀의 문 시청률 8.8%, 정말 재밌다” ‘비밀의 문 시청률 8.8%, 흥미진진해” ‘비밀의 문 시청률 8.8%, 방송 챙겨봐야지” ‘비밀의 문 시청률 8.8%, 대박이야” ‘비밀의 문 시청률 8.8%, 연기 정말 잘한다” ‘비밀의 문 시청률 8.8%, 긴장감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