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연 전 남친, 집서 또 폭행사건 연루…효연도 함께 있는 이유보니
입력 2014-09-23 11:12 
'효연 전 남친' '효연 전 남친' /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효연 전 남친, 집서 또 폭행사건 연루…효연도 함께 있는 이유보니

'효연 전 남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남친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21일 새벽 5시쯤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A 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김 씨와 연인 사이였다가 결별한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연 전 남친 김 씨는 일행과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 A 씨와 말싸움을 했으며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서로 멱살을 잡는 등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김 씨는 지인 B 씨가 싸움을 말리자 골프채를 벽에 던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2일 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두 사람을 쌍방폭행으로 입건했다"며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들을 불러 추가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효연 전 남친' '효연 전 남친' '효연 전 남친' '효연 전 남친'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