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머라이어 캐리, 11년 만에 내한 공연
입력 2014-09-23 1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10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11년 만에 성사된 내한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14번째 정규앨범 ‘미. 아이 엠 마리아…더 일루시브 샨투스 쇼 발매기념 아시아 투어 중 하나로 진행된다.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히트곡 ‘히어로 ‘아윌 비 데어 ‘터치 마이 바디를 비롯해 그간 한 번도 무대에서 선보인 적 없는 곡들도 레퍼토리에 올려놓았다.
공연 관계자는 머라이어 캐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곡을 쓰고 있다. 공연 전날 밤에 만든 새로운 노래를 듣더라도 놀라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이번 공연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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