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주종목 자유형 400m 금메달 사냥 나서…경기일정은?
'박태환 경기일정'
'마린보이' 박태환이 오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23일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의 최고 관심사는 단연 '마린보이' 박태환입니다.
박태환은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한국은 이외에도 배드민턴과 유도, 펜싱 등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박태환은 23일 오전 9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 출전합니다. 지난 21일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하기노 고스케, 쑨양과 맞붙었던 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서 다시 금메달을 놓고 결전을 펼칩니다.
오전 9시 안양호계체육관에서 열리는 볼링 남자 개인전에서는 박종우와 최복음 등이 출전합니다. 같은 시각 고양체육관에서는 김지연, 이라진 등이 여자 사브르 단체 예선에 나서고 정진선, 박경두 등이 남자 에페 단체 개인 예선에 출전합니다. 두 경기의 결승전은 오후 6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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