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해진, 6년간 함께한 소속사와 재계약 ‘의리’
입력 2014-09-23 0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류스타 박해진이 6년간 함께해 온 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와의 의리를 지켰다.
해외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현 소속사와 박해진은 6년간 함께 동고동락해오며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재계약으로 체결했다.
박해진은 그 동안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 이야기, '또 다른 찬란한 인생‘ 등을 통해 국내를 넘어 일약 한류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내에서도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소속 배우와 소속사의 막강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와 소속 배우 그 이상의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재계약 역시 서로를 돈독히 믿어온 마음에 성사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박해진씨가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늘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박해진은 10월 4일 첫 방송 될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극 중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분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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