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송해, ‘전국노래자랑’ 후임 MC 언급 “이경규가 제격”
입력 2014-09-23 07:26 
힐링캠프 송해
힐링캠프 송해가 꼽은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는?


‘힐링캠프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의 후임 MC로 이경규 손을 들어주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송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해는 김제동과 이경규, 강호동과 유재석, 신동엽과 유희열, 허참과 이상벽을 보기로 받았다.

1라운드에서 선택받은 자는 김제동과 유재석, 신동엽, 이상벽 네 사람. 패자부활전을 통해 이경규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최종 결승에 올라간 것은 유재석, 이경규, 김제동 세 사람이 됐다.

송해는 선택을 앞두고 큰 일이다. 정말 못 고르겠다”고 난색을 표했다. 결국 그는 이경규”를 외쳤고, 이경규는 환희에 찬 모습을 보였다.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