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예멘 휴전 뒤에도 유혈충돌…최소 2백 명 사망
입력 2014-09-23 07:17 
예멘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지속되면서 지난 1주일 동안 최소 2백 명이 숨졌다고 예멘 정부가 밝혔습니다.
예멘 정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 16일부터 지금까지 정부가 수습한 시신만 2백구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군과 반군은 지난 21일 유엔의 중재 아래 서로 공격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예멘 정부는 휴전 뒤에도 반군의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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