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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거침없는 손길로 산낙지 손질…써니 “우리 엄마 같다”
입력 2014-09-23 06:01 
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 허영지, 털털한 매력 대방출

룸메이트 허영지가 예능 샛별로 등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허영지와 소녀시대 써니가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거침없는 손길로 꿈틀대는 산낙지를 손질했다. 이 모습에 써니는 우리 엄마 보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유난히 싱싱하게 움직이는 산낙지를 칼로 거침없이 손질하던 허영지는 내가 평소에 가는 집보다 더 싱싱한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허영지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입을 크게 벌리고 웃으면서도 소리를 내지 않는 ‘음소거 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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