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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진이한 볼 잡고 ‘특급 칭찬 삼매경’
입력 2014-09-23 00:29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유인나가 진이한을 ‘특급 칭찬’했다. 사진=마이 시크릿 호텔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유인나가 진이한을 ‘특급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남상효(유인나 분)는 구해영(진이한 분)에게 애정과 미움이 담긴 칭찬 세례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상효는 해영과 함께한 거짓 기자회견에서 다정한 척 연기하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상효는 밉상 해영의 볼을 잡은 채 이건 특급 칭찬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남은 한 쪽 볼도 잡고 이건 초특급 칭찬이다”라고 귀여운 복수를 했다.

상효의 특급 칭찬 덕분에 해영은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와 해영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를 그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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