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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 남궁민 복근에 “이사라더니 몸매 말이네”
입력 2014-09-23 00:22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진이한이 남궁민의 복근에 질투했다. 사진=마이 시크릿 호텔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진이한이 남궁민의 복근에 질투했다.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구해영(진이한 분)은 조성겸(남궁민 분)의 초콜릿 복근에 감탄하며, 풀었던 단추를 잠갔다.

이날 어쩌다 합방하게 된 해영과 성겸. 의외의 조합이 한 공간에 있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복근을 뽐내며 샤워 후 등장한 성겸의 모습에 해영은 조용히 감탄한다. 자신의 몸매보다 멋져 다소 부러웠던 해영은 그에게 다가가 난 키가 조금 더 큰 것 같다”고 자랑한다.

또한 해영은 성겸을 향해 이사라고 들었는데 (몸매가) 말이다. 나는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 과거 내 복근에 비하면 귀엽다”고 허세로 질투심을 폭발했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와 해영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를 그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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