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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조우종 “모르는 사람 결혼식에서 식사…민폐하객 등극”
입력 2014-09-22 21:35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조우종이 민폐하객이 된 경험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날 MC들은 출연자들에게 민폐 하객이 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우종은 기사까지 날 만큼 민폐 하객이 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촬영으로 인해 뒤늦게 지인의 결혼식장에 간 조우종. 그는 인사도 나누지 못한 채 식사를 하러 갔다고.

그러나 그 곳에서 만난 신랑과 신부는 조우종의 지인이 아니었다. 앞의 결혼식이 이미 끝난 후 나중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부부였던 것.

이에 조우종은 신부 동생이 인터넷에 ‘조우종이 우리 언니 결혼식에 와서 몰래 밥을 먹었다고 글을 남겼다. 그 이야기가 기사회되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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