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승민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이끄는 한국이 22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4×200)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 2006년 도하대회부터 3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박태환이 남자 경영 단체에서 따낸 5번째 동메달이다.
한국은 남기웅(동아대)-양준혁(서울대)-정정수(서귀포시청)-박태환(인천시청)이 차례로 역영, 7분21초31의 한국신기록으로 골인, 일본(7분06초74) 중국(7분16초51)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쑨양(중국)-박태환을 이기고 금메달을 땄던 하기노 고스케는 일본의 두 번째 영자로 입수, 이번 대회 세 번째 골드를 챙겼다.
일본의 기록은 아시아게임신기록이다. 쑨양은 출전하지 않았다.
박태환은 우리가 한번도 대회에 출전해보지 않은 조합이라 약간 걱정했지만 한국기록을 수립해 기분이 좋다”고 기록과 함께 한 값진 동메달을 기뻐했다.
이번 대회 7개 종목 출전의 강행군을 하고 있는 박태환은 23일 남자 자유형 400m 에 출전한다.[chicleo@maekyung.com]
지난 2006년 도하대회부터 3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박태환이 남자 경영 단체에서 따낸 5번째 동메달이다.
한국은 남기웅(동아대)-양준혁(서울대)-정정수(서귀포시청)-박태환(인천시청)이 차례로 역영, 7분21초31의 한국신기록으로 골인, 일본(7분06초74) 중국(7분16초51)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쑨양(중국)-박태환을 이기고 금메달을 땄던 하기노 고스케는 일본의 두 번째 영자로 입수, 이번 대회 세 번째 골드를 챙겼다.
일본의 기록은 아시아게임신기록이다. 쑨양은 출전하지 않았다.
박태환은 우리가 한번도 대회에 출전해보지 않은 조합이라 약간 걱정했지만 한국기록을 수립해 기분이 좋다”고 기록과 함께 한 값진 동메달을 기뻐했다.
이번 대회 7개 종목 출전의 강행군을 하고 있는 박태환은 23일 남자 자유형 400m 에 출전한다.[chicle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