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SM "마을버스 타고 연인과 함께할 이유 없어" 일축
'루나' '루나 열애설'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22일 한 매체는 루나와 한 일반인 남성의 서울 홍제동 외출 장면을 사진으로 포착해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루나는 흰 셔츠와 검을 슬렉스 차림으로 장신의 남성을 올려다보며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남성은 웃고있는 루나의 등과 어깨를 자연스럽게 감싸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마을버스를 함께 타고 홍제역으로 이동하면서 장난을 치는 등 무척 다정해 보였다"며 "두 사람의 대화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루나가 허리가 젖혀질 정도로 박장대소 하자 루나의 허리를 감싸는 등 스킨십도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루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사진 속 남성은 루나와 어릴 적부터 매우 친하게 지내온 친구"라며 "두 사람이 교회를 함께 가던 중에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를 한다 해도 그 사실을 감춰야 할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마을버스를 타고 연인과 함께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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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 매체는 루나와 한 일반인 남성의 서울 홍제동 외출 장면을 사진으로 포착해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루나는 흰 셔츠와 검을 슬렉스 차림으로 장신의 남성을 올려다보며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남성은 웃고있는 루나의 등과 어깨를 자연스럽게 감싸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마을버스를 함께 타고 홍제역으로 이동하면서 장난을 치는 등 무척 다정해 보였다"며 "두 사람의 대화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루나가 허리가 젖혀질 정도로 박장대소 하자 루나의 허리를 감싸는 등 스킨십도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루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사진 속 남성은 루나와 어릴 적부터 매우 친하게 지내온 친구"라며 "두 사람이 교회를 함께 가던 중에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를 한다 해도 그 사실을 감춰야 할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마을버스를 타고 연인과 함께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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