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웨딩드레스부터 한복까지 ‘완벽 예비신부 화보’
입력 2014-09-22 20:31 
배우 이윤지가 예비신부로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이윤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이윤지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윤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여의도 63 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3세의 치과의사다. 두 사람은 10년 동안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 및 주례, 축가 등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윤지는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리셋 후속으로 방송될 OCN 드라마 ‘닥터프로스트에서 심리학 교수 송선 역에 캐스팅 돼 작품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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