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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중계, 유원상 1이닝 무실점
입력 2014-09-22 20:01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 야구대표팀 유원상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인천) 김영구 기자
유원상(27.LG 트윈스)이 2014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태국과의 첫 경기에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았다.
유원상은 2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태국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8-0으로 앞선 3회초 등판했다.
한국은 1회에만 14명의 타자가 나서 4안타와 6사사구, 상대 실책 한 개로 선취 8득점,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한국은 3회에도 강정호의 2타점 적시타와 나성범과 김민성의 연속 적시타로 추가 4득점, 12-0까지 달아났다.경기는 4회가 진행 중인 현재 한국이 12-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마운드는 선발 김광현이 2회까지 책임진 뒤 유원상(3회), 이태양(4회)이 이어 던지고 있다.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 유원상 활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 김광현-유원상 다음은 누구?”,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 콜드게임 눈앞”,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 유원상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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