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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렌바야르 `관중석을 향해 힘찬 환호` [MK포토]
입력 2014-09-22 18:04 
22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100kg, 몽골 울지바야르 두렌바야르가 한국 김성민을 한판승으로 꺾으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여자 -78kg 준결승전 누르기 한판승으로 결승에 오른 정경미는 2013 세계유도선수권 우승자인 북한 설경과 금메달 대결을 펼치고 여자 +78kg 김은경과 남자 -90kg 곽동한, -100kg 조구함, +100kg 김성민이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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