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학교주변 유해업소 132건 적발
입력 2014-09-22 17:43  | 수정 2014-09-23 08:41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4주 동안 학교주변 유해업소 집중단속을 벌여 132건을 적발하고 165명을 검거했습니다.
적발된 업소들은 학교 주변 200m 내에서 키스방과 마사지, 성매매 등의 영업을 해오다 적발됐습니다.
이번 단속으로 유해업소 77곳을 철거한 경찰은 안전한 통학로 환경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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