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사나이' 혜리도 반한 '꿀성대 교관'…얼굴보니 '그럴만 해~'
입력 2014-09-22 17:36 
'꿀성대 교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꿀성대 교관'이 화제입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꿀성대 교관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해당 교관은 매력적인 저음 목소리로 훈련을 담당해 '꿀성대 교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두 번째 로프훈련을 마친 뒤 '꿀성대' 교관과 헤어진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습니다.


멤버들이 "이젠 우리 못 보는 거냐"며 아쉬움을 표현하자, 꿀성대 교관은 무뚝뚝하게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혜리는 "멋있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나"고 물었지만 꿀성대 교관은 대답 없이 미소만 지은 채 자리를 떠났습니다.

방송 이후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의 일상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은 목소리 못지 않게 훈훈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해당 교관의 나이는 93년 생으로 22세인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