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너지 연계 플랜트 수주 전략적 지원
입력 2007-04-17 11:57  | 수정 2007-04-17 11:57
플랜트 업계가 추진중인 에너지 개발 연계 해외 플랜트 사업의 수주를 성사시키기 위해 정부가 전략적 지원에 나섭니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오늘(17일) 플랜트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5년 플랜트 분야 5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정부가 업계의 마케팅과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에서 산자부는 업계 대표들에게 플랜트 분야에서 올해 300억 달러 규모의 수출이 예상된다며 플랜트 산업을 주력 수출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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