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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조치 늦어진 유도 경기장 [MK포토]
입력 2014-09-22 17:03 
22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kg 준결승전, 몽골 오드크후 자브즈마가 중국 마 시시와의 대결에서 패하며 부상을 당했다. 자브즈마가 고통을 호소한지 한참이 지나서야 응급요원들이 들것을 들고 올라가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한국 정경미는 몽골 바툴가를 경기 1분 31초만에 누르기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 은메달 이상을 확보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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