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프엑스 루나 사진 속 남성은 ‘소꿉친구’일 뿐
입력 2014-09-22 1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박선영)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22일 루나와 한 일반인 남성이 서울 홍제동 한 거리에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 사진에서 루나는 일반인 남성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 속 주인공에 대해서는 오랜 소꿉친구”라며 그 날도 함께 교회를 가다가 사진에 찍힌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루나, 설리는 뭐 감추고 다녔나” 루나 정말 친구라는 증거는?” 루나 연애 할 수도 있지 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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