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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잘 생겼다” 여군 멤버들의 관심 폭발
입력 2014-09-22 16:07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 호감 드러내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걸스데이 혜리가 호감을 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마치고 꿀성대 교관과도 헤어지게 됐다.

이에 멤버들은 교관에게 이젠 우린 보지 못하는 거냐”고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꿀성대 교관은 그렇다”며 시크하게 답했다.

이 때 혜리는 잘생겼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느냐”고 물었지만, 꿀성대 교관은 미소만 지을 뿐 대답해주지 않았다.

앞서 꿀성대 교관은 매력적인 저음 목소리와 달리 강도 높게 훈련을 지도해 멤버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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