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中 최대 스타 자선 파티에서 한국의 美 알려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한채영이 중국 최대 자선 경매 파티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채영 소속사 SM C&C는 지난 19일 한채영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 바자(Bazzar) 스타 자선의 밤 행사에 참석,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한채영은 몸매를 강조하는 레드 드레스를 입은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쪽 어깨를 드러낸 원 숄더의 드레스는 한채영이 가진 섹시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열린 ‘2014 바자 스타 자선의 밤에는 한채영을 비롯해 배우 장차오(邓超) , 판빙빙(范冰冰), 왕리쿤(王丽坤), 안젤라베이비 등 중국 스타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