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전수경이 결혼식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후정에서 열린 배우 전수경과 힐튼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의 결혼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예정된 시각은 3시였으나, 전수경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자간담회를 위해 이동하던 중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해 30분 정도 일정을 늦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전수경이 탄 리무진이 오는 도중 사고를 당했으나, 결혼식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간단한 검사만 받은 후 바로 간담회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잠시 후 관계자는 당초 고지한 30분을 지날 것 같다”며 취재진에 양해를 구했다. 엑스레이 검사 등을 받고 있지만, 전수경 홀로 기자 간담회에 참여할 것 같다는 것. 예비 신랑 에릭 스완슨은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관계자는 현장이 정신 없어서 상황 파악은 아직 안 되고 있다. 저희도 모셔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나 에릭 스완슨은 머리 혹은 얼굴 쪽을 조금 다친 것 같다.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결혼식이 진행되지 못할 만큼의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예정대로 결혼식의 사회는 황정민이, 축가는 전수경의 절친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정원이 맡으며, 또 다른 축가를 위해 뮤지컬 배우 친구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이날 오후 6시에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간 사랑을 키워왔다. 남편 에릭 스완슨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ㅌ자연사박물관에서 큐레이터로 유명한 고(故) 조창수 여사의 아들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동반 출연, 러브스토리와 신혼집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후정에서 열린 배우 전수경과 힐튼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의 결혼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예정된 시각은 3시였으나, 전수경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자간담회를 위해 이동하던 중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해 30분 정도 일정을 늦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전수경이 탄 리무진이 오는 도중 사고를 당했으나, 결혼식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간단한 검사만 받은 후 바로 간담회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잠시 후 관계자는 당초 고지한 30분을 지날 것 같다”며 취재진에 양해를 구했다. 엑스레이 검사 등을 받고 있지만, 전수경 홀로 기자 간담회에 참여할 것 같다는 것. 예비 신랑 에릭 스완슨은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관계자는 현장이 정신 없어서 상황 파악은 아직 안 되고 있다. 저희도 모셔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나 에릭 스완슨은 머리 혹은 얼굴 쪽을 조금 다친 것 같다.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결혼식이 진행되지 못할 만큼의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예정대로 결혼식의 사회는 황정민이, 축가는 전수경의 절친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정원이 맡으며, 또 다른 축가를 위해 뮤지컬 배우 친구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이날 오후 6시에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간 사랑을 키워왔다. 남편 에릭 스완슨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ㅌ자연사박물관에서 큐레이터로 유명한 고(故) 조창수 여사의 아들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동반 출연, 러브스토리와 신혼집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