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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비밀의 문` OST, 사극에 힙합까지 기대감 UP
입력 2014-09-22 15:43  | 수정 2014-09-22 16:35
사진 : 도너츠 엔터테인먼트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가 SBS 드라마 '비밀의 문' OST에 참여해 화제다.
22일 첫 방송되는 ‘비밀의 문에는 배우 한석규를 비롯해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비밀의 문 OST Part.1으로 공개되는 블락비의 ‘시크릿도어(Secret Door)는 웅장한 현악기와 사극 느낌의 리듬이 돋보이는 퓨전 힙합 곡. OST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락비의 멤버 피오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감성소녀와 이웃집총각이 공동 작사로 참여했다.

작곡에는 신예 작곡가 울트라 비트가 참여했다.
‘비밀의 문 OST 제작사 도너츠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역린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작업했던 모그 음악감독의 참여로 드라마 OST의 완성도를 더한 만큼 ‘비밀의 문은 역사에 관심 있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하반기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밀의 문OST 기대된다” ‘비밀의 문 꼭 봐야지” ‘비밀의 문 블락비는 믿을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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