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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선글라스 벗으니…'같은 사람 맞아?'
입력 2014-09-22 15:19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꿀성대 교관'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꿀성대 교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선글라스 벗으니…'같은 사람 맞아?'

'진짜 사나이' 혜리가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는 여군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멤버들은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마치고 꿀성대 교관과도 헤어지게 됐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교관에게 "이젠 우린 보지 못하는 거냐"며 아쉬움을 드러내자, 꿀성대 교관은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혜리는 "잘생겼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느냐"고 물었지만, 꿀성대 교관은 미소만 지을 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꿀성대 교관은 매력적인 저음 목소리와 달리 강도 높은 훈련을 시켜 멤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꿀성대 교관의 셀카 사진이 올라오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 속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짙은 눈썹을 자랑해 꽃미남임을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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