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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목젖 웃음' 부터…개똥도 깨끗이 청소 '매력 넘치네!'
입력 2014-09-22 15:14  | 수정 2014-09-22 15:17
룸메이트 허영지 /사진='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룸메이트 허영지'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독특한 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그룹 카라의 멤버 서영지가 룸메이트의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허영지는 룸메이트 입소에 앞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특히 그는 인터뷰도중 목젖까지 다 보일 정도로 소리 없이 크게 웃는 일명 '목젖 웃음'으로 가식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그는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며 타이밍도 못 맞추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마지막으로 입주한 허영지는 "엄마가 다 같이 나눠먹으라고 낙지를 사다 주셨다"며 가져온 낙지를 맨손으로 손질하기도 했으며, 반려견 오이가 카펫 위에 배설물을 싸 놓은 것을 발견하고 망설임없이 휴지로 정리하는 털털함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써니는 "우리 엄마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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