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인천AG] 김설아, 女 사격 10m 공기소총 최종 8위
입력 2014-09-22 12:32  | 수정 2014-09-22 12:37
사진(인천)=천정환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김설아(18, 창원봉림고)가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서 메달을 획득하는데 실패했다.
김설아는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8위를 기록했다. 김설아는 8발을 쏜 1차 경쟁단계에서 60.9점을 쏴, 8명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설아는 서바이벌 방식의 2차 경쟁 단계서 가장 먼저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앞서 열린 단체전서 김설아, 정미라(27, 화성시청), 김계남(17, 울산여상)은 합계 1241.6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얻었다.
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 종목에서 나온 역대 대회 첫 번째 단체전 메달이었다.
[one@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