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메프, 28일까지 `뷰티페어` 개최…화장품 최대 80% 할인
입력 2014-09-22 11:35  | 수정 2014-09-23 11:38

위메프가 오는 28일까지 일주일 간 화장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뷰티페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뷰티페어 주간에는 해외 화장품을 매일 각각 오전 10시·오후1시·5시 3번에 걸쳐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타임 특가'가 진행된다.
타임특가 행사에서는 22일 오전 10시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스틱'을 9900원에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크리니크 마스카라·비오템 수분크림·바비브라운 아이팔레트 등을 10~30개 한정 판매한다.
이 외에 '메가 특급 세일' '반에 반값 하루특가''0원에 무료배송'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0원에 무료배송'의 경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일 1인 1개씩 구매 가능하다.
위메프 관계자는 "올해로 3회 째를 맞은 위메프 뷰티페어는 항상 전주 대비 130~140%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며 "뷰티페어는 매 분기마다 진행할 계획이며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드리는 기획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상품을 더욱 많이 입점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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