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이 내달 국경절 연휴를 맞아 한국에 관광오는 요우커 특수를 기대하며 8%이상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한국화장품은 전거래일 대비 8.30% 오른 7570원에 거래 중이다.
IBK투자증권 안지영 연구원은 "화장품 업체들은 여전히 10월 국경절 중국인 입국 특수를 기대하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화장품은 어닝 컨센서스가 형성되지 않았음에도 주가상승의 강한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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