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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 ‘찌든왕’으로 선정…“중고차 샀는데 알고 보니 도난차량”
입력 2014-09-22 10:15 
1박2일 미노
1박2일 미노, 쩔게 된 사연 공개

미노가 가슴 아픈 인생사를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쩔친노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데프콘은 삶에 찌들어 있는 친구로 프리스타일의 미노를 데리고 왔고 다른 멤버들 앞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사를 밝혔다.

미노는 저도 예전엔 잘 살았다. 독일 외제 차를 종류별로 몰아봤다. 근데 어느 날 중고로 차를 샀는데 알고 보니 도난 차량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차를 다시 되팔 수도 없고 딜러를 찾기 위해 2년을 쫓아다녔는데도 못 찾았다”고 자신이 찌든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미노는 ‘찌든왕으로 선정됐다.

1박2일 미노 1박2일 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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