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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히어로’ 김영희, 정글지키기 나선다…생애 첫 애니 홍보대사
입력 2014-09-22 09:58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한국, 미국, 멕시코 합작의 글로벌 프로젝트 ‘정글히어로에서 개콘대세 김영희가 생애 첫 애니메이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정글지키기에 나섰다.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을 통해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김영희는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신나고 유쾌하게 광고더빙을 진행했다.

정글여사로 임명된 김영희는 생애 첫 애니메이션 홍보대사로 ‘정글히어로로 하게 돼 영광이다. 평소 인간의 욕심 때문에 정글도 물론 도시도 파괴되고 있음 느낀다. ‘정글히어로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자연 지키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글히어로 홍보대사로 개봉 때까지 무대인사 등을 진행하며, 정글지키기에 함께 할 예정이다.

‘정글히어로는 슈퍼치킨 개발을 꿈꾸는 인간 악당에 맞선 마누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정글사수 프로젝트. 한국, 미국, 멕시코 등 다국적 제작진이 합작한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 남아메리카의 신기한 동물 코아티(미국 너구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한다. 오는 10월2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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