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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40% 고지 넘을까
입력 2014-09-22 08:50 
사진제공=MBC
[MBN스타 안성은 기자] ‘왔다 장보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40%를 목전에 두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전국 기준 3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연민정(이유리 분)은 이재희(오창석 분)로부터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그의 임신 사실이 밝혀졌고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이와 함께 인화(김혜옥 분)는 연민정과 문지상(성혁 분)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비단(김지영 분)이라는 의심을 한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28.0%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SBS ‘기분 좋은 날은 2014인천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결방됐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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