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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사랑’ 황정음, 류수영 저지에도 운동권 대표 앞장
입력 2014-09-21 22:46 
사진=끝없는 사랑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황정음이 운동권의 대표로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7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와 한광훈(류수영 분)이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훈은 박영태(정웅인 분)가 준 돈을 보고 이게 뭐야”라며 인애에게 물었고, 인애는 내 목숨 값이다”라며 돈의 출처에 대해 밝혔다.

이어 인애는 당당하게 나가서 야당 대표 하겠다. 찢겨지고 부서진 날 운동권의 꽃으로 드높여준다는데 앞장 서겠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광훈은 앞장서지 마라”라며 부탁했고, 인애는 이미 약속했다”며 광훈의 말을 무시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주말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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