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스케3’ 손예림 양, 윤종신과 재회 ‘많이 컸네’
입력 2014-09-21 20:22  | 수정 2014-09-21 20:23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슈퍼스타K 시즌3를 통해 얼굴을 알린 손예림 양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윤종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고 ‘슈스케3 손예림 양이 이렇게 컸네요. 다음 달이면 쌤보다 크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윤종신과 손예림은 나란히 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키가 비슷해 보여 윤종신이 SNS에 남긴 말을 수긍할 수 있다.
손예림 양은 지난 2011년 ‘슈퍼스타K에 도전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깊은 감성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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