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금학회가 공무원 연금의 부담금은 43% 올리고, 수령액은 34% 줄이는 내용의 개혁안을 공개했습니다.
또, 2016년 이후 채용되는 공무원은 국민연금과 동등한 부담과 혜택이 적용되고, 이미 공무원 연금을 타고 있는 퇴직자는 수령액을 최대 3% 삭감하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전체 부담액 대비 수령액을 따져보면 연금 제도 가입기간이 짧은 30대 이하 젊은 공무원이 가장 불리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016년 이후 채용되는 공무원은 국민연금과 동등한 부담과 혜택이 적용되고, 이미 공무원 연금을 타고 있는 퇴직자는 수령액을 최대 3% 삭감하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전체 부담액 대비 수령액을 따져보면 연금 제도 가입기간이 짧은 30대 이하 젊은 공무원이 가장 불리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