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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김청용 한국 첫 2관왕, 신인의 무서운 실력에 누리꾼 ‘감탄’
입력 2014-09-21 18:34 
사격 김청용 한국 첫 2관왕
사격 김청용 한국 첫 2관왕, 최연소 메달리스트

사격 김청용 한국 첫 2관왕 탄생에 누리꾼들이 환호를 보냈다.

김청용은 21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1.2점을 얻었다. 이로써 중국의 팡웨이(199.3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와 함께 출전한 진종오는 179.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인 김청용은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출전에서 2관왕자로 존재감을 보였다. 김청용은 훈련할 때 진종오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면서 많은 부분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청용은 중학교 2학년 때 뒤늦게 사격을 시작했고, 입문 3년 만에 아시안게임 무대 정상에 올랐다.

사격 김청용 한국 첫 2관왕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격 김청용 한국 첫 2관왕, 대단하다.” 사격 김청용 한국 첫 2관왕, 완전 멋있다.” 사격 김청용 한국 첫 2관왕,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사격 김청용 한국 첫 2관왕, 다른 선수들도 모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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