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체조협회, 리듬체조 대표선발 관련 진상조사
입력 2007-04-16 21:02  | 수정 2007-04-17 08:32
저희 mbn이 단독보도한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 비리 의혹보도 이후 대한체조협회가 대표선발 판정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사태 해결을 위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에서 벌어지는 종별선수권대회가 끝나는 대로 진상 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진상조사위원회에서는 선발전 당시 공정한 배점이 제대로 이뤄
졌는지, 선발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를 집중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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