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지던 경기 연장까지 끌고 온 일본 미야와키 [MK포토]

21일 오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개인 플러레 8강전, 한국 전희숙이 일본 미야와키 카린과의 대결에서 연장전을 펼치게된 미야와키가 마스크를 벗고 있다.
전날 열린 여자 사브르와 남자 에페에서 금,은을 휩쓴 한국 대표팀은 이날도 여자 플러레 3연패에 도전하는 남현희와 전희숙, 남자 사브르 구본길, 김정환이 메달 사냥에 나섰다.
남현희와 전희숙은 나란히 4강에 올라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