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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찾겠다 꾀꼬리 손승연, 남다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시청자 ‘매료’
입력 2014-09-21 12:30 
못찾겠다 꾀꼬리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손승연 가창력 폭발

못찾겠다 꾀꼬리 손승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수 손승연은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를 선곡했고 이 노래를 국악과 락을 접목시켜서 편곡했다.

손승연은 가야금 음색에 맞춰서 구슬프게 노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락으로 변신시켜 폭발적인 고음을 뽑아냈다.

풍물패까지 등장시킨 손승연은 풍물패와 노래를 주고 받는 짝두름까지 보여주며 온 무대를 달궜다.

결국 손승연은 431표를 얻어 JK김동욱을 제치고 1승을 거뒀다.

못찾겠다 꾀꼬리 손승연 모습에 팬들은 못찾겠다 꾀꼬리 손승연 노래 정말 잘한다.” 못찾겠다 꾀꼬리 손승연 가창력 소름 돋는다.” 못찾겠다 꾀꼬리 손승연 1승 축하해.” 못찾겠다 꾀꼬리 손승연 앞으로의 활약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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