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승민 기자] 한국이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세팍타크로 더블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네팔을 2-0으로 꺾고, 3전승으로 4강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현재 순위싸움이 진행되고 있는 B조 2위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B조에서는 미얀마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동남아의 세팍타크로 강국들이 자리배치 중이다.
예선 마지막 경기후 한국 주장 정원덕(고양시청)은 누구와 맞붙어도 자신 있다”며 결승행을 장담했다.
전날 한국에 패한 일본은 ‘4강행 매치에서 싱가포르에 2-1로 승리, 한국에 이어 A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chicleo@maekyung.com]
한국은 현재 순위싸움이 진행되고 있는 B조 2위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B조에서는 미얀마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동남아의 세팍타크로 강국들이 자리배치 중이다.
예선 마지막 경기후 한국 주장 정원덕(고양시청)은 누구와 맞붙어도 자신 있다”며 결승행을 장담했다.
전날 한국에 패한 일본은 ‘4강행 매치에서 싱가포르에 2-1로 승리, 한국에 이어 A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chicle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