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황우석 사태' 회고 토론회 개최
입력 2007-04-16 19:07  | 수정 2007-04-16 19:07
서울대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을 회고하는 토론회를 엽니다.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서울대지부는 '황우석 사태 무엇을 남겼나'를 주제로 오는 19일 법학교육 100주년 기념관에서 공개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환석 국민대 교수는 "과학의 상업화로 과학 연구에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이 '동료의 인정'에서 경제적 보상으로 바뀌어 과학 사기의 유혹이 더욱 강화됐다"고 지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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