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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금빛질주는 시작됐다` [MK포토]
입력 2014-09-21 09:40 
'마린보이' 박태환이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 출전했다.
한국 국가대표 박태환은 2년만에 중국 라이벌 쑨양과 대결했다.
한국 박태환이 물살을 가르고 있다.
한국 박태환은 예선에서 1분 50초 29로 조 1위를, 중국 쑨양은 조 1위로 1분 48초 90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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