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한 해변에서 한국인 남성 2명이 해수욕을 하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두바이에 출장 중이던 한국인 회사원 이모씨와 김모씨 등 2명이 현지시간 15일 오후 4시경 주메라 오픈 비치에서 해수욕을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수색작업 결과 이씨는 숨진 채 발견됐고 김씨는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교통상부는 두바이에 출장 중이던 한국인 회사원 이모씨와 김모씨 등 2명이 현지시간 15일 오후 4시경 주메라 오픈 비치에서 해수욕을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수색작업 결과 이씨는 숨진 채 발견됐고 김씨는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