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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어디서 봤다 했더니…과거 ‘스타킹’ 출연
입력 2014-09-20 20:43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에 출전한 이하성(20·수원시청)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가운데, 과거 ‘스타킹에 우슈 신동으로 출연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하성은 20일 오전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 결선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총점 9.71로 2위에 오른 마카오의 자루이(9.69점)를 0.02점 차이로 제쳤다.
한편 이하성은 지난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스타킹에 ‘우슈 신동으로 출연, 당시 우슈 대결에서 3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스타킹 나왔었구나”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저 때도 우슈 잘했나보네”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자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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