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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결승 진출하며 큰 환호` [MK포토]
입력 2014-09-20 18:54 
20일 오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여자 개인 4강 한국 김지연과 중국 센첸의 경기에서 승리한 김지연이 환호하고 있다.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부터 두각을 나타난 대한민국 여자펜싱은 김지연과 이라진이 나란히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두고 타투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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