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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도 하나로..` [MK포토]
입력 2014-09-20 17:24 
20일 오후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C조 조별리그 2차전 북한과 홍콩의 경기에서 아리랑 통일 응원단들이 '남과 북도 하나로!' 글귀가 적힌 피켓을 들고 북한을 응원하고 있다.
1차전에서 배트남을 상대로 5:0 완승을 거둔 북한 여자축구는 아시안컵 우승 3회, 아시안게임 우승 2회, 동아시안컵 우승 1회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아시안게임 8년만에 세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남동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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