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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 육감적인 비키니 몸매 '공개'…'해변에서 다 벗어'
입력 2014-09-20 16:29 
'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 /사진=MBC
'조여정' '조여정 비키니' '로맨스의 일주일'


배우 조여정이 육감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냈습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조여정이 로맨스 남 박세현과 해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바디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겉옷을 벗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촬영 당시 박세현뿐 아니라 현지 이탈리아 남성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입니다.

조여정은 박세현에게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라고 묻자 "오빠 좋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첫 데이트 후 조여정은 "역시 모든 것에는 기대를 하지 않아야 기쁨과 즐거움이 더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어떤 데이트가 될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로맨스남 박세현은 "오늘 데이트 점수는 한 80~90점 정도다. 내일이나 모레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않을까 궁금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은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한고은과 조여정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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